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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타구니 통증’ 김광현, 3일 선발 취소…6일 등판 예정
뉴스1
업데이트
2020-03-03 07:38
2020년 3월 3일 07시 38분
입력
2020-03-03 07:37
2020년 3월 3일 0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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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가벼운 사타구니 통증으로 선발 등판이 미뤄졌다.
메이저리그 공식사이트인 엠엘비닷컴은 3일(한국시간) “김광현이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등판하지 않고 불펜 피칭으로 대체한다. 이는 가벼운 부상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가벼운 수준의 통증”이라면서 “트레이닝 파트에서 부상 방지를 위해 등판을 미룰 것을 권유했고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당초 김광현은 3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미네소타전에 선발 등판, 3이닝 50개의 공을 던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광현은 사타구니 부위에서 불편함을 느껴 등판이 미뤄졌고, 휴식 뒤 큰 이상이 없다면 6일 다시 선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엠엘비닷컴은 “김광현이 3일 불펜피칭을 한 뒤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6일에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6일 두 팀으로 나눠 뉴욕 메츠,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를 하는데, 어느 경기에 등판할 지는 미정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은 김광현은 지난달 27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3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쳤다.
2차례 시범경기에서 3이닝을 던진 김광현은 1볼넷 5삼진 1홀드 평균자책점 0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김광현을 대신해 선발 등판한 좌완 헤네시스 카브레라는 왼손 검지 손톱이 깨지는 바람에 2회초 첫 타자를 상대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카브레라는 1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3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린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의 활약 등에 힘입어 미네소타를 6-1로 제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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