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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윤성빈, 시즌 마치고 귀국…세계랭킹 3위로 마무리
뉴시스
입력
2020-03-03 18:03
2020년 3월 3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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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례 월드컵 대회서 금1·은2·동2 수확…세계선수권대회서 6위
‘아이언맨’ 윤성빈(26·강원도청)이 2019~2020시즌을 모두 마치고 3일 귀국했다.
세계선수권대회까지 모두 마무리한 한국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윤성빈은 2019~2020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랭킹 3위,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
시즌 초반에는 다소 주춤했다. 그는 월드컵 1, 2차 대회에서 7위, 6위에 그치며 메달 수확에 실패했다.
하지만 3차 대회부터 4개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오르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3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윤성빈은 4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고, 5·6차 대회에서는 연이어 은메달을 수확했다. 7차 대회에서 4위로 아쉽게 메달을 놓쳤지만, 8차 대회에서는 3위에 올라 다시 시상대 위에 섰다.
월드컵 대회에서 5개(금 1개·은 2개·동 2개)의 메달을 목에 건 윤성빈은 지난달 28일 막을 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6위에 자리했다.
윤성빈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에방 차원에서 귀국 일정을 알리지 않은채 조용히 귀국했다.
윤성빈은 세계선수권대회 후 인터뷰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이번 경험을 토대로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림픽이 끝난 뒤 휴식기를 잘 갖지 못해 조금 지쳐있었던 것 같다. 잘 정비해서 다음 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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