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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MLB도 덮쳤다…시애틀, 개막전 장소 변경
뉴시스
업데이트
2020-03-12 10:10
2020년 3월 12일 10시 10분
입력
2020-03-12 10:10
2020년 3월 12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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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시범경기 취소
미국 메이저리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년 메이저리그 개막전 장소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구단은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가 3월까지 대규모 단체 행사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구단은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논의해 3월 말 T-모바일파크에서 열 계획이던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대해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고 알렸다.
당초 시애틀은 3월27일부터 30일까지 홈구장인 T-모바일파크에서 텍사스와 개막 3연전을 치를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시애틀에서 경기하기가 어려워졌다.
워싱턴은 미국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다. 11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24명에 달한다.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시애틀의 스프링캠프지인 애리조나주 피오리아가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시범경기 일정을 취소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앞으로 2주간 100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금지하기로 했다.
이에 구단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오라클 파크에서 열기로 돼있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를 취소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된다면 샌프란시스코의 정규시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4월4일 LA 다저스와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만약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샌프란시스코와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새로운 대책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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