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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어차피 에이스’ 류현진, 시범경기 대신 15일 마이너팀 상대
뉴시스
업데이트
2020-03-12 10:57
2020년 3월 12일 10시 57분
입력
2020-03-12 10:57
2020년 3월 12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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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탐색 기회줄 필요 없다'
탬파베이 최지만과 맞대결 무산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3)의 다음 등판 일정이 잡혔다. 시범경기가 아닌 마이너리그팀을 상대로 던진다.
캐나다 스포츠넷의 벤 니컬슨 스미스 기자는 12일(한국시간) “류현진이 15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한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지난 10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 이후 5일 만의 등판이다. 류현진은 당시 탬파베이 타자들을 상대해 4⅓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올해 시범경기에 두 차례 나와 6⅓이닝 6피안타 1피홈런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당초 등판일정에 따르면 15일 탬파베이와 시범경기에 나서야, 찰리 몬토요 감독은 마이너리그팀을 택했다.
류현진의 위치와 환경을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
팀의 에이스인 류현진은 시범경기 동안 경쟁을 하거나, 실력을 입증하기 위해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경험도 풍부한 만큼 자신의 루틴으로 시즌을 준비할 수 있다.
더욱이 탬파베이는 토론토와 같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해있는 팀이다. 류현진이 시범경기 부터 탬파베이를 자주 만나 전력을 노출하는 것을 막을 필요도 있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드러내고 있다. (투구 수 등) 경기 운영을 류현진에게 스스로 조절하게 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마이너리그팀을 상대로 구위를 점검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한편, 류현진의 15일 탬파베이전 등판이 불발되면서 최지만(탬파베이)과의 ‘동산고 선후배’ 맞대결은 또 미뤄지게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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