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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단 없다 발표했던 EPL 화들짝…코로나19 관련 긴급회의
뉴스1
업데이트
2020-03-13 08:43
2020년 3월 13일 08시 43분
입력
2020-03-13 08:43
2020년 3월 13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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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긴급회의를 소집한다. (EPL 홈페이지)© 뉴스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유럽 각국 프로축구리그 일정이 파행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행 방침’을 고수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이제야 심각성을 받아들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테타 감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것과 관련, 내일 아침 긴급회의를 소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EPL 사무국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스포츠 경기를 포함한 대형 행사 금지 여부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발표한 것과 맞물려 “이번 주말에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곧바로 수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1부리그 클럽의 지도자까지 확진자로 판명되며 지금과 같은 강행 기조는 유지하기 힘들 전망이다.
EPL 측은 “아스널 구단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발표를 반영해 긴급 회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이탈리아 세리에A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리그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이탈리아는 지난 10일 오는 4월3일까지 세리에A의 중단을 선언했고 스페인 역시 12일 2주간 프로리그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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