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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의 회상 “호날두, 체중 증가 위해 ‘빅맥’ 먹었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0-03-15 10:49
2020년 3월 15일 10시 49분
입력
2020-03-15 10:49
2020년 3월 15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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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과거 체중을 늘리기 위해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었다는 내용이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 했던 웨인 루니(더비카운티)에 의해 소개됐다.
루니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에게 빅맥을 사주기 위해 맥도날드에 자주 갔다”고 떠올렸다.
1985년생 동갑내기인 두 선수는 루니가 입단한 2004년부터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기 전인 2009년 여름까지 함께 뛰었다.
뛰어난 유망주였던 호날두는 맨유에서 세계 최고 스타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조금은 호리호리했던 몸에 근육을 붙이기 시작한 것도 이때였다.
루니는 “내가 처음 맨유에 왔을 때 호날두와 함께 경기장과 훈련장을 다녔다”면서 “호날두는 너무 말랐기에 살을 찌우려고 했다. 나는 그런 호날두에게 ‘빅맥’을 사주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했다”고 전했다.
지금은 철저한 관리로 완벽에 가까운 근육질을 자랑하는 호날두이지만, 당시에는 살을 찌우기 위해 패스트푸드에도 손을 댔다는 것이 루니의 회상이다.
루니는 “나는 (호날두처럼) 최고의 몸을 가진 적은 없지만 90분을 뛸 수는 있다. 매일 훈련할 수 있다. 신체적으로 문제없다”며 자신의 몸상태에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253골을 넣어 구단 최다 득점자로 등극한 루니는 미국을 거쳐 현재 잉글랜드 2부리그인 더비 카운티에서 플레잉 코치를 맡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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