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멈춘 스포츠토토, ‘셀프 건전 관리’ 최적기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20년 3월 17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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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케이토토
사진제공 | 케이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프로 스포츠 중단 시기가 베트맨의 ‘셀프 건전 구매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수 있는 최적기라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전 세계의 프로스포츠 리그가 순식간에 중단됐다.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다. 다만 대부분의 프로 스포츠가 일시적으로 경기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구매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 시기야 말로 스스로를 차분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의 건전 관리 프로그램에서는 빈도와 구매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이를 바탕으로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셀프 휴식계획’ 등을 통해 본인의 구매 성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계획할 수 있다.

프로그램 등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성향을 진단해 자신의 게임 몰입도를 점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의 구매 횟수와 패턴, 그리고 구매 금액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자신의 구매 경향을 진단했다면 다음 단계는 ‘셀프 구매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회원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 한도와 횟수, 그리고 손실 한도를 미리 설정하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적중금액에서 구매금액을 뺀 손실한도는 본인의 경제사정을 확실하게 인지시켜 주기 때문에 건전 및 소액구매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셀프 휴식계획’은 진단을 하고 구매 계획을 세운 결과 휴식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회원들을 위해 일정기간 휴식기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휴식 기간은 7일부터 30일, 60일, 90일로 지정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은 베트맨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휴면으로 전환하게 된다. 만일 휴식기를 원한다면 베트맨 사이트에 방문한 후, 설정기간을 선택하고 서비스 이용 동의 및 본인인증을 거치면 설정이 완료된다.

케이토토에서는 매달 건전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등 건전한 구매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발매중단을 이용해 이벤트에 참여 해본다면 건전한 구매습관은 물론 당첨의 기쁨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포츠토토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은 사람은, 베트맨을 방문해 ‘건강한 토토, 즐거운 토토’ 코너를 클릭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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