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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잔치’ 유로2020도 60년 만에 1년 연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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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03:00
2020년 3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20-03-18 03:00
2020년 3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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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대회 석달 앞두고 전격 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올해로 창설 60주년을 맞은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도 60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시켰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6월 12일 개막해 7월 12일까지 유럽 12개국 12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유로 2020을 1년 연기한다고 결정했다. 대회는 내년 6월 11일에 막을 올려 7월 11일까지 열린다. ‘유로 2021’이 되는 셈이다.
영국 BBC 등 외신들은 17일 노르웨이축구협회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런 사실을 공표한 것을 근거로 개최 연기를 보도했다.
이날 UEFA는 코로나19 대책 마련을 위해 55개 회원국 대표들과 긴급 화상회의를 진행했고, 결국 연기를 결정했다.
1960년 프랑스에서 개최된 초대 대회 이후 예외 없이 4년 주기로 열렸던 유로는 2016년 프랑스에서 15회 대회를 열었다.
올해는 대회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정 개최국이 아닌 유럽 전체의 잔치로 치를 계획이었지만 개막 약 3개월을 앞두고 무산됐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코로나19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2020
#대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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