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선수권, 코로나19 여파로 대회 개최 연기

  • 뉴시스
  • 입력 2020년 3월 18일 07시 58분


메이저 골프대회 PGA 챔피언십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연기됐다.

미국남자골프(PGA) 투어는 오는 5월 15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PGA 챔피언십이 연기됐다고 18일 보도했다.

마스터스에 이어 또 하나의 골프 최고 이벤트가 연기된 것이다. PGA 투어는 코로나 19 여파로 당분간 많은 대회가 열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PGA, LPGA 투어 등 세계 골프계가 올스톱하면서 재계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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