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특집] 최고를 위한 최고의 레이저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SL2

  • 스포츠동아
  • 입력 2020년 3월 24일 05시 30분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SL2’.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SL2’.
보이스캐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로 무장한 보이스캐디 SL2 인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공식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대표이사 김준오)가 내놓아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보이스캐디 SL2’는 하이엔드 GPS 레이저의 두번째 모델이다.

L1을 시작으로 레이저 거리측정기까지 라인업을 확장한 보이스캐디의 고유 디자인 감성과 기술력이 응축돼 있다. 세계 최초 GPS와 레이저 융합 기술인 GPS 핀 어시스트, 핀을 바로 측정하는 핀 모드, 연속 측정이 가능한 스캔 모드 그리고 투어 프로들의 통계 데이터 기반의 거리 보정 계산법인 V-알고리즘™, 핀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하고 이동된 핀 위치를 보여주는 APL™이 대표적.

수많은 최초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보이스캐디 SL2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클래스를 정립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 투 컬러 OLED 탑재로 선명하고 정확한 측정 환경 제공

보이스캐디 SL2는 레드와 그린, 두 가지 색상을 사용한 투 컬러(Two Color) OLED 탑재로 선명하면서 깨끗한 목표물 측정이 가능하다. OLED는 자체 발광 디스플레이로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깨끗한 렌즈에서 고유의 선명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빛이 강한 낮에는 오히려 흐려질 수 있다. 보이스캐디 SL2는 밝은 렌즈에서도 선명도를 유지하며, 빛이 강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측정 환경을 제공한다.

● 핀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변경하는 스마트한 골프 워치

보이스캐디가 최초로 선보인 APL™은 Auto Pin Location으로 SKT 5GX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핀 위치를 추적하는 기술이다. SL2를 ‘마이보이스캐디’ 앱에 연동하면 기기가 자동으로 핀 위치를 변경하여 더욱 정확한 거리를 안내한다. 그 외 앱 연동 시 ▲코스 및 펌웨어 업데이트, ▲퀵 GPS가 지원되어 보다 유용한 골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 한국 지형에 정확한 보정 거리로 정확성 증대

골프는 높낮이에 따라 측정 거리(직선 거리)와 보내야 하는 거리(보정 거리)가 달라진다. 높낮이에 따라 샷의 탄도와 랜딩 각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정확한 거리 측정을 위해서 골프에 특화된 세밀한 거리 보정이 필요하다. V-알고리즘™은 PGA와 LPGA 선수들의 거리별 랜딩 각도 등 통계를 기반으로 개발한 보이스캐디만의 거리 보정 기술로 보다 정밀한 거리 보정을 구현했다.

● 오크·가죽·알루미늄으로 고급화 실현

요트의 데크, 고급 스피커의 타공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오크와 가죽 그리고 세밀하게 가공한 알루미늄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같은 알루미늄이라도 가공법에 따라 표현이 달라지는데 헤어 라인과 부식, 유광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디테일을 높였다. 또 편안한 그립감을 위해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같은 넓이라도 하단 디자인에 따라 그립감이 달라지는 점을 고려하여 라운드 형태로 마무리했다. 심플한 베젤 리스 디자인의 풀터치 LCD를 통해 다양한 코스 정보를 알기 쉽게 표시해준다.

● 티잉 그라운드부터 그린까지 한눈에 파악

풀터치 LCD로 스마트 코스뷰, 스마트 그린뷰 정보를 제공하여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스마트 코스뷰™는 티잉 그라운드부터 그린까지 전반적인 코스를 확대하여 스크롤로 보여주는 ‘코스 프리뷰’와 핀 방향과 남은 거리를 안내하는 ’핀 포인팅’, 코스 내 벙커와 해저드 거리를 알려주는 ‘BK/HZ 안내’ 등 7가지 정보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코스 매니지먼트를 도와준다. 스마트 그린뷰™는 그린 등고를 실측해 11단계로 보여주는 ‘리얼 그린언듈레이션’과 최대 2배까지 더욱 정밀하게 보여주는 ‘그린 줌’ 그리고 그린의 가로 세로 길이와 주변 위험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그린 어택 인포’를 포함 5가지 정보를 제공해 전략적인 그린 공략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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