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청백전도 실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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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3월 24일 03시 00분


프로야구 두산 외야수 정수빈(가운데)이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 3회말 2사 1, 2루에서 청팀 투수 유희관(왼쪽)을 상대로 중견수 키를 넘기는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3루타를 기록한 정수빈은 상대 실책을 틈타 홈까지 밟았다. 백팀은 정수빈의 3타점에도 불구하고 3-5로 졌다. 두산은 스프링캠프 종료 이후 총 3차례 청백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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