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2020년 첫 FIFA 랭킹서 18위…2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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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3월 27일 20시 26분


한국 여자축구가 2020년 처음 발표된 FIFA 랭킹에서 18위에 올랐다. © News1
한국 여자축구가 2020년 처음 발표된 FIFA 랭킹에서 18위에 올랐다. © News1
한국 여자축구가 2020년 들어 처음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8위에 올랐다. 앞선 발표 때보다 2계단 상승한 순위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27일(한국시간) 발표한 여자축구 랭킹에서 1818 포인트로 18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랭킹 20위보다 앞선 위치다. 여자축구 랭킹은 매달 공개되는 남자축구와 달리 1년에 4차례 발표된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들 중에서는 호주가 가장 높은 7위를 차지했고 북한(10위), 일본(11위), 중국(15위)이 뒤를 이었다. 한국은 AFC 소속 국가들 중 5번째다.

미국과 독일이 랭킹 1, 2위를 유지한 가운데 프랑스가 네덜란드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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