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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1~4부 빼고 전면 무효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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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8 03:00
2020년 3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20-03-28 03:00
2020년 3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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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협회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리그(1∼4부 리그)를 제외한 모든 리그를 중단하고 성적도 무효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세미프로(5∼6부) 및 아마추어 리그(7∼20부)가 곧바로 중단되고 이들 리그에서의 승격과 강등도 없어졌다. 프로리그는 4월 20일까지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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