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라켓 대신 ’프라이팬’ 든 세계 1위 조코비치…“테니스는 집에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4-01 09:51
2020년 4월 1일 09시 51분
입력
2020-04-01 09:45
2020년 4월 1일 09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조코비치 트위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에 나섰던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이번엔 ‘프라이팬’ 테니스를 선보였다.
조코비치는 1일(한국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경기는 멈추지 않는다”는 글과 ‘테니스는 집에서’(#tennisathom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36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조코비치와 그의 동생이 함께 실내에서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목할 점은 바로 이들이 손에 쥐고 있는 것이 라켓이 아니라 ‘프라이팬’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거실에서 프라이팬으로 공을 주고받는 등 능숙한 랠리를 선보였다.
조코비치의 프라이팬 테니스 영상을 본 팬들은 “새로운 스포츠다!”, “팬-테니스!”, “역시 챔피언”, “요리용 팬 경기에서도 당신은 지지 않군요”, “안전하게 지내면서도 지루함을 떨쳐버리는 데 좋은 방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조코비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통 큰 기부금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지난 28일 SNS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 장비 구매 등에 쓰일 성금 100만 유로(약 13억4000만 원)를 아내와 함께 노박 재단을 통해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삼성전자 전영현 메모리사업부장 겸임…파운드리사업부장 한진만
[속보]“트럼프팀, 북한 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
[단독]우크라 국방장관 등 특사단 방한… 무기 지원 요청한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