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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공식 발표 “손흥민, 기초군사훈련 받고 5월 복귀”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07 08:44
2020년 4월 7일 08시 44분
입력
2020-04-07 08:01
2020년 4월 7일 0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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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주도 해병 9여단 입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28)의 기초군사 훈련 입소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6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이번 달 한국에서 기초군사 훈련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3월 말 한국으로 돌아가 자가격리 중이다. 그는 4월 훈련을 마치고 5월 런던으로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8일 극비리에 귀국한 손흥민은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마친 뒤 오는 20일 제주도 해병 9여단에 입소해 기초군사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육군에서 치르는 기초군사 훈련은 4주지만 해군(해병대)는 3주다. 훈련 강도는 높지만, 기간은 줄이는 차원에서 해병대 훈련소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로 참가해 금메달을 따고 병역 특례혜택을 받았다.
1992년생인 손흥민은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34개월 동안 현역 선수로 활동하며 일정 기간 봉사활동(544시간)을 이수하면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손흥민은 애초 올여름 시즌을 마친 뒤 기초군사 훈련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EPL이 연기되면서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언제 재개될지 모르는 시즌을 기다리는 것보다 부상에서 재활 중인 시기를 활용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EPL이 8월 다음 시즌을 정상 개막하면 여름 휴식기가 짧아져 기초군사 훈련을 소화하거나 새 시즌 대비 몸을 만드는데 부담이 따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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