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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부산세계탁구선수권 9월 27일~10월 4일 확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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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03:00
2020년 4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20-04-08 03:00
2020년 4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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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가 9월에 막을 올린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ITTF에서 9월 27일∼10월 4일 대회를 열어 달라고 조직위에 제안해 왔다”면서 “부산시와 협의해 이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대회는 원래 3월 22∼29일 개최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정을 두 차례 연기한 상태였다.
#부산 국제탁구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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