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美매체 “MLB 많은 더블헤더, 김광현 선발 진입할 수도”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08 10:32
2020년 4월 8일 10시 32분
입력
2020-04-08 10:32
2020년 4월 8일 10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늘어난 더블헤더 경기로 6명 선발 필요"
‘더블헤더’가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까.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8일(한국시간) 독자의 질문에 응답하는 형식을 통해 김광현의 선발 가능성을 점쳤다.
한 팬은 “잦은 더블헤더로 6명의 선발 투수가 필요해질 수 있다. 마운드 깊이에서 다른 팀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나”를 물었다.
매체는 “물론 선발진의 깊이는 세인트루이스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마일스 마이콜라스, 김광현이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갈 수 있다. 폰세 드 레옹은 중간 투수나 선발로 기용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래허티와 다코타 허드슨, 애덤 웨인라이트까지 선발진이 확정됐다. 카를로스 마르테네스도 사실상 선발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남은 5선발 자리를 노리던 김광현은 네 차례 시범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선발 경쟁에 밀리지 않았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미뤄지면서 변수가 생겼다.
부상으로 시즌 준비가 늦어졌던 마이콜라스가 몸을 회복할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된 것이다. 부상 전까지 선발 자원으로 분류됐던 마이콜라스가 돌아오면 선발 다섯 자리가 꽉 차게 된다.
기대를 걸어볼 부분은 계속되는 개막 연기로 시즌 단축과 함께 더블 헤더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더블헤더를 하게 되면 선발 투수가 더 필요해질 수 있다. 김광현에게도 기회가 돌아올 수 있다는 의미다.
매체는 “마운드의 깊이는 세인트루이스가 지구 라이벌보다 앞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또 다른 팬은 김광현의 한국행 가능성을 물었다.
매체는 “세인트루이스와 김광현은 여행 과정에서 생기는 건강 문제와 복귀할 수 없는 가능성, 가족과 함께하는 것의 중요성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90기 이스라엘서 우크라 이동”
기름진 명절 음식에 지친 속, 균형 잡힌 채식으로 달래볼까
전한길 “난 尹맹종하지도 극우도 아닌 상식파…이건 아니다 싶어 연봉 60억 포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