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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美 CBS스포츠 “류현진 영입한 토론토 선발진, 30개팀 중 22위”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14 16:21
2020년 4월 14일 16시 21분
입력
2020-04-14 16:21
2020년 4월 14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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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류현진(33)을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진이 하위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CBS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 선발진의 순위를 매기면서 토론토를 22위에 올려놨다.
이 매체는 “토론톤은 에이스 류현진을 영입했지만 뒤를 받칠만한 투수가 마땅치 않다”고 평가했다.
토론토에는 류현진을 제외하고는 정상급 선발 투수가 눈에 띄지 않는다.
태너 로어크는 2019시즌 31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10패 평균자책점 4.35에 그쳤고, 체이슨 앤더슨도 8승 4패 평균자책점 4.21로 아쉬운 성적을 냈다.
맷 슈메이커는 지난해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5경기 등판에 그쳤다. 다만 5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57의 성적을 거뒀다.
김광현(32)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5위로 평가됐다.
CBS 스포츠는 “잭 플래허티는 지난 시즌 에이스로 올라섰고, 다코타 허드슨이 플래허티와 함께 강력한 원투펀치를 이뤘다”며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선발진 합류 여부, 마일스 마이컬러스의 부활 등이 의문점이지만, 꽤 탄탄한 선발진을 자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매체는 김광현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류현진이 떠난 LA 다저스는 2위이 이름을 올렸다.
CBS 스포츠는 “다저스는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를 떠나보냈지만, 여전히 투수진이 두껍다”며 “클레이튼 커쇼가 여전히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고, 워커 뷸러는 리그 정상급 투수로 성장했다. 새롭게 합류한 데이비드 프라이스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1위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패트릭 코빈, 아니발 산체스, 맥스 셔저 등을 보유하고 있는 워싱턴 내셔널스가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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