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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FA 최대어’ 나경복, 우리카드와 재계약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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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03:00
2020년 4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20-04-15 03:00
2020년 4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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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나경복(26·레프트·사진)이 우리카드에 남았다. 우리카드는 14일 “나경복과 계약 기간 3년, 연봉 4억5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15∼2016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한 나경복은 데뷔 시즌 신인상을 받은 뒤 꾸준히 성장해 왔고, 2019∼2020시즌에는 팀의 첫 정규리그 1위를 이끌며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다.
#프로배구
#나경복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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