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터키 리그 중단에 귀국… 2주 자가 격리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16일 03시 00분


터키 리그에서 뛰고 있는 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32·에즈자즈바시으·사진)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경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터키 리그가 중단되자 한국인 147명이 탑승한 특별기를 통해 귀국했다. 2주 자가 격리에 들어가는 김연경은 사흘 안에 자신의 차량으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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