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브레너 양키스 공동 구단주 별세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16일 03시 00분


행크 스타인브레너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공동 구단주가 1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세. 양키스는 이날 스타인브레너 구단주가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 있는 자택에서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보스’ 조지 스타인브레너의 장남인 행크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2010년부터 열한 살 어린 동생 할과 함께 양키스를 이끌었다. 양키스는 “행크는 진실하고 점잖은 사람이었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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