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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 2000년대 최고 MVP…1위부터 4위까지 점령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20 10:20
2020년 4월 20일 10시 20분
입력
2020-04-20 10:20
2020년 4월 20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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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2016년 마이크 트라웃
배리 본즈(56)가 2000년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 최우수선수(MVP) 중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정규시즌 MVP 순위를 1위부터 40위까지 매겼다.
MVP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선수는 본즈가 선정됐다. 본즈는 1위부터 4위를 독식했다.
먼저 1위는 ‘2001년 본즈’가 올랐다. 본즈는 2001년 타율 0.328, 137타점, 출루율 0.515, 장타율 0.863, 73홈런, WAR(대체선수 대비승리기여도) 12.5를 수확했다. 73홈런은 아직도 깨지지 않은 역대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이다.
매체는 “최고의 MVP를 고르는 이 질문에 대한 유일한 논쟁거리는 ‘본즈의 어느 시즌을 뽑는가’이다”라면서 본즈가 계속해서 빼어난 시즌을 만들어 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2위는 2002년 본즈, 3위와 4위는 각각 2004년, 2003년의 본즈가 선택됐다.
2002년에는 타율 0.370, 46홈런 110타점을 거뒀고, 2004년에는 타율 0.362, 45홈런 101타점을 기록했다. 2003년에는 타율 0.341, 45홈런 90타점을 따냈다.
1986년 빅리그에 데뷔한 본즈는 2007년까지 통산 2986경기 타율 0.298, 762홈런 199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51를 기록했다. MVP에도 7차례 올랐다. 그러나 금지약물 복용 논란으로 화려한 성적에 오점을 남겼다.
최고의 MVP 순위표에서 본즈의 행진을 막은 건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다. 5위에는 2016년 트라웃이 꼽혔다. 트라웃은 그해 타율 0.315, 29홈런을 때려내면서 30개의 도루도 성공했다.
6위는 2018년의 무키 베츠, 7위는 2015년 브라이스 하퍼, 8위는 2007년 알렉스 로드리게스, 9위는 2019년 트라웃, 10위는 2013년 미겔 카브레라가 선정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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