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조던 다큐’ 1,2부 평균 610만명 시청 초대박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22일 03시 00분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의 현역 시절을 다룬 다큐멘터리 ‘마지막 춤(The Last Dance)’이 첫 방영부터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다.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20일 방영한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마지막 춤’ 1, 2부가 ESPN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ESPN에 따르면 1부는 평균 630만 명, 2부는 580만 명의 시청자가 봤다. 평균 시청자 수는 610만 명이다. 매회 60분, 총 10부작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미국 현지에서 매주 일요일 두 편씩 방영될 예정이다. 조던은 다큐멘터리 방영으로 얻는 예상 수익금 약 300만 달러(약 36억 원)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nba#마이클 조던#마지막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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