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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FA 박정아, 3년 최대 17억에 도로公 잔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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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03:00
2020년 4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20-04-22 03:00
2020년 4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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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박정아가 몸값 5억8000만 원에 한국도로공사에 잔류했다. 도로공사는 21일 박정아와 연봉 4억3000만 원, 옵션 1억5000만 원 등 3년간 최대 17억4000만 원에 FA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도로공사는 이 외에도 문정원, 정대영, 전새얀 등 내부 FA를 모두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다. 남자부 삼성화재도 이날 FA 박상하와 연봉 3억6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여자프로배구
#박정아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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