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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첼시 “코로나 사태, 직원도 임금 삭감 없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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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03:00
2020년 4월 27일 03시 00분
입력
2020-04-27 03:00
2020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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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영 위기에도 선수단은 물론이고 임직원 임금을 깎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첼시는 26일 “정규직 직원에게 임금 100%를 계속 지급하고 임시직도 6월 30일까지 임금을 보전해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54·러시아)를 올해 전 세계 113번째 부자(재산 약 14조5000억 원)로 평가했다.
#epl
#첼시
#임금 보전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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