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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FIFA, 각국 리그 재개 때 교체카드 5명으로 확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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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03:00
2020년 4월 29일 03시 00분
입력
2020-04-29 03:00
2020년 4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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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중단됐던 각국 리그가 재개될 경우 경기 일정이 빡빡해질 것을 대비해 현재 3명까지 허용되는 교체선수를 5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영국 BBC가 28일 전했다. 연장전을 치를 경우에는 총 6명까지 교체할 수 있다. FIFA는 이 같은 개정안을 축구규칙 결정 기구인 국제축구평의회(IFAB)에 제출해 승인을 얻을 계획이다.
#fifa
#코로나19
#교체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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