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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클리블랜드 투수 유망주 클라세, 약물 적발로 80G 정지
뉴시스
업데이트
2020-05-02 15:47
2020년 5월 2일 15시 47분
입력
2020-05-02 15:47
2020년 5월 2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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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우완 투수 엠마누엘 클라세가 약물 적발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AP통신은 2일(한국시간) 클라세가 볼데논 양성 반응을 보여 MLB 사무국으로부터 8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볼데논은 아다볼릭 스테로이드 계열의 경기력 향상 금지약물로 분류된다. 징계는 새 시즌 개막과 동시에 적용된다. 규정에 따라 클라세는 초반 80경기에 등판할 수 없다.
클라세는 클리블랜드가 사이영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코리 클루버를 텍사스 레인저스에 내주고 데려온 유망주다. 클리블랜드는 지난해 12월 텍사스에 클루버를 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클라세와 외야수 딜리아노 디실즈를 영입했다.
클라세는 올 시즌 불펜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이번 징계로 없던 일이 됐다. 클리블랜드는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 “우리는 MLB의 약물 금지 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면서 징계를 군말없이 받아들이기로 했다.
클라세는 지난해 8월 MLB에 데뷔, 21경기 나서 2승3패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했다.
클라세는 올 시즌 연봉은 56만4800달러(약 6억9000만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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