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해설자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5일 03시 00분


‘뱀직구’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44·은퇴·사진)이 마이크를 잡고 팬들에게 다가간다. 퓨처스리그(2부 리그) 유무선 중계권사 스포카도에 따르면 임창용은 5일부터 함평 기아 챌린저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KIA의 3연전 해설자로 나선다. 임창용의 해설위원 데뷔전은 유튜브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카도는 연간 100경기 이상 퓨처스리그 경기를 중계 및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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