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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 “플렉센, 부담 이기고 잘 던졌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5-07 23:37
2020년 5월 7일 23시 37분
입력
2020-05-07 23:37
2020년 5월 7일 2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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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센, KBO리그 데뷔전서 6이닝 3실점
김태형(53) 두산 베어스 감독이 새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26)의 승리를 축하했다.
두산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투타 조화를 앞세워 9-3으로 이겼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두산 유니폼을 입은 플렉센은 시즌 첫 등판에서 6이닝 7피안타 1홈런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94개의 볼을 뿌리며 최고 구속은 시속 154㎞까지 나왔다.
연습경기 때만큼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었지만, 긴 이닝을 책임지면서 KBO리그 안착 가능성을 보여줬다.
플렉센에 이어 등판한 최원준(⅔이닝)-이현승(⅓이닝)-윤명준(1이닝)-박치국(1이닝)은 3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도 뜨거웠다. 장단 14안타로 9점을 뽑아내며 LG 마운드를 괴롭혔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호세 페르난데스는 5타수 4안타 2득점으로 공격첨병 역할을 확실히 했다. 톱타자 박건우는 3-3으로 맞선 5회 결승 투런포를 날렸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플렉센이 KBO리그 첫 무대에서 부담감을 이기고 잘 던져줬다. KBO리그 첫 승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간 투수들도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며 흡족해했다.
페르난데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타격으로 찬스를 만들며 테이블세터 역할을 충실히 해줬다”고 칭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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