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맨유 상대로 컴백?…EPL 내달 재개 계획
뉴시스
업데이트
2020-05-15 09:39
2020년 5월 15일 09시 39분
입력
2020-05-15 09:39
2020년 5월 15일 09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리미어리그, 6월12일 혹은 19일 재개 예정"
첫 경기로 토트넘-맨유 거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다음달 12일 혹은 19일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팬들을 다시 찾는 첫 경기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가 다음달 12일 혹은 19일 재개할 예정이다”며 “토트넘과 맨유의 30라운드가 첫 번째로 편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앞서 영국 정부는 철저히 방역 지침을 따른다는 전제 아래 무관중으로 리그 재개를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곧장 긴급 생중계 편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토트넘-맨유의 대결이 흘러나온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는 팀당 28~29경기를 치른 지난 3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을 결정했다.
토트넘-맨유의 30라운드는 원래 3월15일 토트넘의 홈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지휘봉을 잡기 전에 이끌었던 팀이 맨유라는 점에서 ‘무리뉴 더비’로도 관심을 모은다.
손흥민은 지난 2월 팔 골절상으로 수술대에 올랐지만 리그 중단으로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벌었다. 국내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따른 병역특례 기초군사훈련(3주)도 마쳤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이 복귀할 수 있을지 큰 관심사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세수 평크 속 직장인 ‘유리지갑’ 비중만 커졌다…근로소득세 60조 돌파
김현태 707단장 “국회 단전은 대통령 아닌 특전사령관 지시”
문 안 잠긴 차량만 노렸다…전주서 2000만원어치 훔친 10대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