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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日 매체 선정 세계 최고 왼쪽 윙어 6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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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1:30
2020년 5월 15일 11시 30분
입력
2020-05-15 11:30
2020년 5월 15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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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를 꼽는 각종 설문에 빠짐없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일본 매체 조사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15일 일본 풋볼채널이 선정한 세계 최고 왼쪽 측면 공격수 순위에서 당당히 6위를 차지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을 두고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존재”라는 평가와 함께 “함부르크, 레버쿠젠(이상 독일)을 거쳐 잉글랜드에 입성한 뒤 팀에 없어서는 안 될 기둥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시즌 토트넘의 사상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기여했고, 모든 공식 경기에서 20골을 넣었다”면서 “올 시즌 부상 이탈에도 9골8도움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전했다.
풋볼채널은 손흥민의 드리블에 특히 주목했다. 대표적인 장면으로 지난해 12월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번리전에서 7명을 제치고 70m 가량을 드리블 돌파한 뒤 골을 넣은 것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또 “어느 발이 주 사용발인지 모를 정도로 양발을 다 잘 사용한다. 페널티 박스 내 어느 곳에서든 슛을 날리는 무서운 선수”라면서 “스피드, 드리블, 기술, 공격력 모두 우수하다”고 극찬했다.
전체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차지했다. 2~4위는 사디오 마네(리버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불거진 르로이 사네(맨체스터 시티)는 손흥민보다 한 계단 낮은 7위에 자리했다.
한편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국내에 머물고 있는 손흥민은 조만간 EPL 재개 준비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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