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사진)이 ‘프랑스 풋볼’이 19일 발표한 ‘축구계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 중 30위에 선정됐다.
아시아인 중에서는 나세르 알 켈라이피 파리 생제르맹 회장(카타르·1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19위),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24위·이상 중국),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 회장(바레인·28위)에 이어 5번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리오넬 메시는 7위. 프랑스 풋볼은 축구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개인상인 ‘발롱도르’를 선정하는 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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