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MLB 사무국, 27일께 선수노조에 새로운 연봉 지급안 제시할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0-05-23 19:22
2020년 5월 23일 19시 22분
입력
2020-05-23 19:22
2020년 5월 23일 19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7월초 개막을 추진하고 있는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MLB 선수노조와 본격적으로 연봉 지급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의 에반 델리치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LB 사무국이 27일께 선수노조에 수정된 연봉 지급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MLB 사무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미국 내 확산으로 미뤄진 정규시즌 개막을 7월초에 하려고 추진 중이다.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 보장 만큼 뜨거운 쟁점은 연봉과 관련된 문제다.
MLB 사무국은 7월초 개막안에 구단 수익의 절반을 선수와 나누는 방안을 포함했고, MLB 구단주들은 이를 승인했다.
정규시즌 개막이 연기돼 재정적인 타격을 입고 있는 각 구단들은 시즌이 개막해도 무관중 경기를 할 경우 입장 수입을 벌어들일 수 없다면서 구단 수익 절반 분배 방안을 내놨다.
선수노조는 해당 방안이 연봉총액상한제(샐러리캡)나 다름없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선수노조는 3월말 MLB 사무국과 합의한대로 출전 경기 수에 따라 연봉을 받아야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MLB 사무국은 지난주 67장 분량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2020시즌 경기 운영 지침을 마련해 선수노조에 제시한 바 있다.해당 지침에 따르면 경기장에서의 샤워, 사우나, 욕조 등의 구단 시설 이용, 경기 중 하이파이브, 침 뱉기 등이 금지된다.
선수노조는 경기장에서 샤워 금지 등에 대해 반대 의사를 드러냈고, 코로나19 검사 횟수를 확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누나 결혼식 참석한다”…잠깐 출소한 30대, 전자발찌 끊고 도주
“이용자 정보 中에 넘어가”…딥시크 다운로드 차단
‘尹 모교’ 서울대서 탄핵 찬반 집회…“민주주의 수호” vs “부정선거 감시하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