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재성 90분’ 홀슈타인 킬, 안방서 슈투트가르트에 3-2 승
뉴스1
업데이트
2020-05-24 22:57
2020년 5월 24일 22시 57분
입력
2020-05-24 22:57
2020년 5월 24일 22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재성이 90분을 활약한 홀슈타인 킬이 슈투트가르트를 3-2로 제압했다. (홀슈타인 킬 SNS)© 뉴스1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리그 재개 후 2번째 경기에서 90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홀슈타인 킬은 24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킬에 위치한 홀스타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19-20시즌 분데스리가2 27라운드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지난 16일 레겐스부르크와의 26라운드에서 2-0까지 앞서 나가다 2-2 무승부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던 홀슈타인 킬은 리그 3위에 올라 있는 슈투트가르트를 잡아내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홀슈타인 킬은 전반 7분 만에 이요하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홀슈타인 킬은 후반 14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줘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되풀이하는 듯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중반 이후 홀슈타인 킬 쪽으로 기울어졌다.
홀슈타인 킬은 후반 33분 뎀의 골로 다시 앞서 나갔고 불과 1분 뒤 로버바흐가 추가골까지 터뜨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홀슈타인 킬은 후반 41분 와망기투카에게 1골을 더 내줬으나 더 이상의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레겐스부르크전에서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친 이재성은 이날 후반 45분 알렉산다르 이그노브스키와 교체아웃될 때까지 90분을 활약하며 승리에 일조했다.
10승8무9패 승점 38점이 된 홀슈타인 킬은 8위에서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해외여행자 입국시 공항서 3종 호흡기 감염병 무료 검사
헌재 “기일변경 신청 결론 못내… 20일에 尹 안나와도 진행 가능”
“기후변화 지금 속도면 2100년엔 5월부터 폭염 시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