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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억대 연봉 25명…평균 8128만원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01 15:34
2020년 6월 1일 15시 34분
입력
2020-06-01 15:34
2020년 6월 1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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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3억원으로 4시즌 연속 연봉퀸…박지수·김정은·안혜지도 3억원
우리은행, 샐러리캡 100% 소진…삼성생명 제일 돈 적게 써
20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총 25명이다. 전체 평균 연봉은 8128만원이다.
1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내놓은 2020~2021시즌 선수 등록 결과에 따르면, 박혜진, 김정은(이상 우리은행), 안혜진(BNK), 박지수(KB국민은행)가 연봉 상한선인 3억원을 받았고, 이들을 포함해 총 25명이 억대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
자유계약(FA)으로 우리은행에 잔류한 박혜진은 네 시즌 연속 최고 연봉 자리를 지켰다. 단일리그가 시작된 2007~2008시즌 이후 최다 연속 연봉퀸이다.
연봉 상한선을 찍은 선수는 지난 시즌 대비 2명 늘었다. 안혜지, 김정은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안혜지는 처음으로 3억원을 받게 됐다.
팀별 억대 연봉자를 보면 아산 우리은행, 부천 하나은행, 청주 KB국민은행이 나란히 5명으로 가장 많다. 용인 삼성생명이 2명으로 가장 적었다.
양인영(하나은행), 박지현(우리은행) 등 5명은 생애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6개 구단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8128만원으로 지난 시즌 7596만원보다 7% 올랐다.
샐러리캡(연봉총액상한) 최고 소진율은 우리은행이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샐러리캡 14억원을 모두 소진했다.
이에 반해 삼성생명은 가장 낮은 81.43%의 소진율을 기록했다. 구단 평균 샐러리캡 소진율(90.96%)보다 한참 아래다.
선수 등록을 마친 선수는 총 94명으로 지난 시즌(89명)보다 5명 증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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