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스페인 매체 “바르셀로나, 코로나19 확진자 은폐 의혹”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02 16:41
2020년 6월 2일 16시 41분
입력
2020-06-02 16:30
2020년 6월 2일 16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일부 선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감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선수 5명과 코치 2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을 받았지만, 이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검사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이뤄졌으며, 이들 모두 무증상이었으며 현재는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바르셀로나 구단이 라리가 사무국에 이 같은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 구단 내 코로나19 양성 반응자가 있었지만,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유럽 내 코로나19가 확산하자 프로 구단들은 내부 확진자 수를 공개해 추가 전파를 차단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이 같은 매뉴얼을 따르지 않은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월 26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치렀다.
스페인 현지에선 당시 이탈리아 이동이 코로나19 전파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라리가가 오는 12일 재개하는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진행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선수단 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지만 모두 음성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내 첫 ‘온라인노조’ 출범… 누구나 月5000원에 익명 가입 가능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속보]크렘린궁 “푸틴, 최선희 北외무상 만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