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골프대회가 4일부터 7일까지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지난해 10월 부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KLPGA투어에 출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진영은 1,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김보아, E1 채리티오픈 우승자 이소영과 함께 경기를 치른다. 대회를 하루 앞둔 3일 주요 선수들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이소영, 배선우, 박현경, 고진영, 최혜진, 김세영, 김보아, 김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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