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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 단신]UFC 간판 맥그리거, 3번째 은퇴 선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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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03:00
2020년 6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20-06-08 03:00
2020년 6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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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격투기 단체인 UFC의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3번째 은퇴를 선언했다. 맥그리거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격투기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지 언론에서는 맥그리거의 은퇴 선언 배경에 그가 UFC와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기 위한 의도가 숨어 있다고 보고 있다. 맥그리거는 2016년과 2019년에도 은퇴를 선언했다가 번복한 바 있다.
#격투기 단체
#ufc
#코너 맥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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