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백승호 시즌 2호 도움…다름슈타트 3-2 극장승 견인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15 09:46
2020년 6월 15일 09시 46분
입력
2020-06-15 09:46
2020년 6월 15일 09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으로 결승골로 도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2(2부리그)에서 뛰는 백승호(23)가 결승골 도움을 기록하며 다름슈타트의 극적인 승리를 견인했다.
백승호는 14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메르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하노버96과의 2019~2020시즌 분데스리가 2부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으로 패트릭 파이퍼의 헤딩 결승골을 도와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27일 아우에와의 28라운드 첫 도움 이후 백승호의 시즌 2호 도움이다. 백승호는 이번 시즌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근 2경기에서 승리가 없던 다름슈타트는 승점 3점을 챙기며 리그 5위에 올랐다.
다름슈타트는 전반 24분 세르다르 두르순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다름슈타트는 후반 2분 하노버의 에드가 프립에게 동점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13분에는 마빈 둑쉬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했다.
반격에 나선 다름슈타트는 후반 17분 파비안 쉬넬하르트 재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팽팽한 균형을 깬 건 백승호였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백승호는 후반 22분 교체로 투입돼 경기 막판 코너킥 찬스에서 파이퍼의 극적인 헤딩 결승골을 도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고교 무상교육 계속돼야” 한동훈 “일할수 있게 정년연장 돼야”
“트럼프 정권인수팀, 김정은과 직접 대화 추진”
[단독]허리 두번 휘는 50~54세 ‘젊은 중년’… 4명중 1명 “부모와 자녀 동시 부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