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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DB, 프로농구 최초로 일본 선수 나카무라 영입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16 13:06
2020년 6월 16일 13시 06분
입력
2020-06-16 13:06
2020년 6월 16일 1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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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도입한 아시아쿼터로 데려온 日 선수 1호
외국인 선수로는 저스틴 녹스 영입
원주 DB가 아시아쿼터로 나카무라 타이치를 영입하며 프로농구 최초로 일본 선수가 국내 무대에서 뛰게 됐다.
DB는 16일 “나카무라와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5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1997년생인 나카무라는 일본 국가대표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바 있다. 지난 시즌 일본 프로농구 쿄토 한나리즈에서 41경기에 출전해 6.3득점에 2.1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나카무라는 “아시아 쿼터제를 통해 한국 프로농구에 진출하는 첫 번째 선수가 돼 영광이다. 저의 꿈이었던 이상범 감독님 밑에서 농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일 농구 교류에 긍정적인 역할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카무라는 후쿠오카 오호리고등학교 시절 이상범 DB 감독의 지도를 받은 적이 있다.
DB 구단은 “가드포지션으로 장신에 스피드를 갖춘 나카무라가 수비에서 팀에 활력소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BL은 지난달 일본프로농구 B리그를 대상으로 아시아쿼터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각 구단은 일본 선수(귀화·이중국적·혼혈 선수 제외) 1명을 영입할 수 있다.
한편 DB는 저스틴 녹스를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노스캘롤라이나대를 졸업하고 터키,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활약한 녹스는 지난시즌 이탈리아리그 트렌토에서 21경기에 출전 10.6득점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DB 구단은 “오누아쿠와 녹스, 김종규가 골 밑을 지키면서 공수에서 존재감을 뽐낼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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