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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재영 ‘2루 도루에 이어 3루까지 진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6-17 13:48
2020년 6월 17일 13시 48분
입력
2020-06-17 13:46
2020년 6월 17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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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김해고등학교와 서울 배명고등학교의 16강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1루에서 김해고 황민서 타석 때 1루 주자 최재영이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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