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78분’ 잘츠부르크, 볼프스베르거와 0-0 무승부

  • 뉴시스
  • 입력 2020년 6월 18일 08시 21분


코멘트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선발로 나서 78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황희찬은 1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볼프스베르크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와의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78분을 소화했다.

오카포와 최전방에 선 황희찬은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했다. 후반 33분 베리샤와 교체됐다.

잘츠부르크는 0-0으로 비기면서 연승 행진을 5경기에서 멈췄다.

잘츠부르크는 승점 37로 선두를 유지했지만 2위 라피드 빈(승점 32)이 이날 승리를 거둬 추격을 허용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