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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맨시티 수비수 가르시아, 산소마크스 쓰고 긴급후송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18 10:11
2020년 6월 18일 10시 11분
입력
2020-06-18 10:11
2020년 6월 18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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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의식 돌아온 상태"
팀 골키퍼 에데르송과 충돌해 쓰러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멈췄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100일 만에 재개된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19·스페인)가 경기 도중 병원으로 후송됐다.
가르시아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아스널의 2019~2020시즌 EPL 재개 첫 경기에서 후반 35분 같은 팀 골키퍼 에데르송과 충돌한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공중볼을 걷어내려던 가르시아와 펀칭하려던 골키퍼가 정면으로 충돌한 것이다.
가르시아가 의식을 잃자 그라운드에 곧바로 들것이 들어왔고 응급처지가 진행됐다. 가르시아의 부상으로 10분 정도 경기가 중단됐다.
들것에 실린 가르시아는 목에 부목을 대고 산소마스크를 한 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경기 후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다행히 후송 과정에서 의식이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01년생인 가르시아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이날 출전 기회를 잡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맨시티는 이날 다비드 루이스가 퇴장당해 10명이 뛴 아스널을 3-0으로 완파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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