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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이동준 ‘도루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막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6-18 14:37
2020년 6월 18일 14시 37분
입력
2020-06-18 14:36
2020년 6월 18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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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강릉고등학교와 경기상업고등학교의 8강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1루 경기상고 김중원의 타석 때 강릉고 2루수 이동준이 1루주자 엄형찬의 도루를 저지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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