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 8회차 중간집계

  • 스포츠동아
  • 입력 2020년 6월 23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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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팬들은 ‘KLPGA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20’ 1라운드에서 김효주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5일 포천힐스에서 열리는 ‘KLPGA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20’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8회차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72.38%는 3번 선수 김효주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이어 1번 이소영(66.41%), 7번 배선우(60.76%), 4번 임희정(60.54%), 2번 박현경(54.45%), 5번 이다연(52.90%), 6번 유해란(44.00%)의 순으로 집계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또는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파 이하, 3~4언더파, 1~2언더파, 0(이븐파), 1~2오버파, 3오버파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8회차 게임은 24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뒤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 및 현지 사정 등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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