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곧 만나요!” 류현진, 캐나다 토론토 입성 알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07 15:09
2020년 7월 7일 15시 09분
입력
2020-07-07 15:09
2020년 7월 7일 15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5일 탬파베이와 개막전 선발 유력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이 홈구장이 있는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0년 60경기 일정이 발표됐다. 우리는 토론토에 있고, 곧 여러분을 만날 수 있다. 가자! 블루제이스!”라는 글을 남겼다.
토론토의 홈 구장인 로저스센터 옆에 있는 CN타워와 클럽하우스 내 자신의 라커 사진, 2020시즌 토론토의 정규시즌 일정도 첨부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2013년 빅리그 진출 후 첫 이적이다.
새 팀에서의 출발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스프링캠프가 중단되는 등 변수를 만났지만, 류현진은 팀의 캠프 시설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 더니든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몸을 착실히 만들어왔다.
최근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이 “류현진의 몸 상태는 매우 좋다. 우리의 개막전 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 만큼 좋은 상태”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이날 선수단과 함께 전용기를 타고 토론토에 도착,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한편, 토론토는 25일 오전 7시40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2020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개막전 선발 등판이 유력한 류현진은 인천 동산고 후배인 최지만(탬파베이)과 코리안 메이저리거 투타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월 671만원’ 시그니엘 관리비 깜짝…“연봉 1억도 못내”
“휴대폰 주우려다 추락해 기절”…등산객 하루 뒤 발견돼 구조
나경원 “이재명 암살 테러는 자작극” vs 전현희 “저주와 막말 멈추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