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쌍둥이 아빠’ 버스터 포지 “아이 건강 우려 ML 시즌 포기”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11 09:49
2020년 7월 11일 09시 49분
입력
2020-07-11 09:49
2020년 7월 11일 09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포수 버스터 포지(33)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을 포기한다.
AP통신 등은 11일(한국시간) 포지가 이번 시즌 리그에 나오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최근 쌍둥이 아빠가 된 포지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시즌을 포기했다. 쌍둥이는 미숙아로 태어났고, 의사와 상담한 결과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포지는 “아이들이 향후 4개월간은 불안정한 상태”라며 “경기를 포기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포지의 결정을 존중한다. 그가 내년에 돌아오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0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포지는 2010년 타율 0.305에 18홈런을 터뜨려 신인왕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공수에서 맹활약을 하며 리그 MVP를 수상했다. 포지는 올해 214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하지만 시즌에 불참하면서 연봉을 받지 못한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24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만 치르는 미니 시즌이다.
그러나 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의 간판 선수들이 시즌을 포기하고 있고, 메이저리그 선수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불안감이 감지 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印-파키스탄 거론하며 또 “北은 분명 핵능력 보유국”
[동아광장/송인호]‘위기→지원’ 쳇바퀴 도는 건설업이 韓경제에 주는 교훈
“이 시국에 돈자랑?”…中, SNS에 ‘부 과시’ 했다고 계정 차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