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수원 브리핑] 한화 김지수, 프로 첫 안타가 홈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20-07-14 21:16
2020년 7월 14일 21시 16분
입력
2020-07-14 21:13
2020년 7월 14일 21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4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 한화 김지수가 우월 솔로 홈런을 날린 뒤 추승우 3루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수원|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지수(25)가 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김지수는 14일 수원 KT 위즈전에 7회말 수비부터 교체출장, 1-7로 뒤진 8회초 첫 타석에서 KT 우완투수 손동현의 7구째 포크볼(시속 125㎞)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으로 연결했다.
볼카운트 3B 2S의 풀카운트에서 몸쪽 낮은 코스로 떨어진 손동현의 포크볼을 놓치지 않고 받아쳐 만들어낸 비거리 110m짜리 아치였다.
이로써 김지수는 프로 데뷔 후 4타석만에 만들어낸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해 기쁨을 더했다.
한편 김지수는 2015시즌 롯데 자이언츠에 육성선수로 입단했고, 2016시즌 6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의 성적을 남긴 것이 전부였다. 2017년 KBO 2차드래프트를 통해 한화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수원|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너희 해칠수도” 수업중 학생 위협 초등교사 입건
‘尹탄핵 선고’ 임박한 주말…서울 곳곳 집회 총력전
트럼프 “굽히지 않겠다”… ‘4·2 상호관세’ 재차 강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