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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美 CBS스포츠 “류현진 사이영상에 베팅하는건 조금 위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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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5:00
2020년 7월 15일 15시 00분
입력
2020-07-15 15:00
2020년 7월 15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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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스포츠가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CBS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스포츠 베팅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2020시즌 각 부문 수상자를 예상했다.
AL 사이영상 수상자를 예상하면서 류현진을 언급했는데,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함께 위험한 베팅 대상자로 분류했다.
CBS스포츠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6시즌 동안 LA 다저스에서 뛴 류현진은 토론토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류현진이 다저스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유독 좋은 투구를 펼친 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타자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 점을 베팅 위험 요소로 꼽았다.
지난 6년 간의 기록을 살펴보면 류현진은 홈 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평균자책점 2.62을 기록했다. 반면 원정경기 평균자책점은 3.35로 더 높다.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을 상대로 개인 통산 6차례 등판했는데, 평균자책점이 6.21에 달했다.
벌랜더도 함께 위험한 베팅 대상으로 거론한 CBS스포츠는 “벌랜더는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많은 223이닝을 던졌으나 오프시즌 동안 허벅지 수술을 받았다. 게다가 올해 그의 나이는 만 37세”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CBS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의 안전한 베팅 대상으로 고른 선수는 지난 겨울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게릿 콜과 찰리 모턴(탬파베이 레이스)이다. 제임스 팩스턴(양키스)과 숀 머나이아(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다크호스로 선정됐다.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에서는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과 워커 뷸러(다저스)를 안전한 베팅 대상자로 골랐다. 다크호스로는 애런 놀라와 잭 휠러(이상 필라델피아 필리스), 조니 쿠에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존 그레이(콜로라도 로키스)를 거론했다.
반면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 트레버 바우어(신시내티 레즈)는 위헙한 베팅 대상으로 예상했다.
현역 최고의 타자로 꼽히는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와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안전한 베팅 대상으로 뽑았다.
내셔널리그 MVP에서는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가 안전한 베팅 대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홈런왕 부문에서 안전한 베팅 대상자로 이름을 올린 것은 조이 갈로(텍사스 레인저스), 옐리치, 아쿠나 주니어, 넬슨 크루스(미네소타 트윈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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