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3개 경마공원 고객 제한적 입장 허용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21일 03시 00분


한국마사회가 24일부터 서울경마공원, 부산경남경마공원, 제주경마공원 등 3개 공원에 한해 좌석 정원의 10% 이내에서 고객 입장을 허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입장 가능 인원은 서울 1325명, 부경 545명, 제주 235명 등 총 2105명이다. 입장을 원하는 고객은 마사회 ‘마이 카드’ 앱을 통해 이용 전날 좌석을 예약하고 문진표를 작성해야 한다. 모든 좌석은 충분한 간격 유지를 위해 지정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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